여름방학을 앞두고 3rd stage 마지막과제가 나왔다. 그중 가장 공을 드리고 있는건
타이포그라피(글자디자인)통해 나의세계를 표현하는 아트북 제작, 그리고 영화제 광고켐페인 제작이다.
특히 광고켐페인의 경우 4인팀으로 진행되는데 그 맴버가 일본인 2명, 한국인 한명(나), 대만인 한명이다.
사실 무엇을 광고켐페인 할것인지 팀내에서 자유롭게 정하는게 가능한데, 우리팀은 다양한 국적을가진 맴버구성의 특징을 살려 한국,일본,대만 영화 소개 및 문화축제를 컨셉으로 정하였다.
그런데........
정말 국가에 따른 아이덴티티와 문제해결법, 의견표현의 차이를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
그리고 언어의 중요성도 무지무지 실감하는 중이다. ㅠ (차라리 영어로 의견조율을 하자는 말도 나왔다. 그럼 좀더 진행이 빠르지않을까?라는 ㅋ)
그 결과 다른팀과 달리 기본적인 의견조율에만 3시간짜리 수업을 3번거쳤고,의견조율이 끝날무렵 팀원모두가 "뇌가 지쳤어~~ 더이상은 무리야~~~"를 외치며 초콜렛을 사서 먹고는 했다. ㅋ
하지만 난 이번 팀작업이 정말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본다. 진행과정은 지금도 만만치 않고 앞으로도 솔직히 많이 걱정되지만 ^^;;사회에 나가기 전에 다양한 국적의 맴버들과 작업을 하는 경험,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한 발언, 그리고 실제 작업과정에서의 협력 등 어느하나 나에게 마이너스가 될만한게 없다고 본다. (이런경험 돈주고도 어렵다!!)
그래서 좀더 달려볼 생각이다.ㅋ 일단 저번주로 기본적인 컨셉, 타겟, 전체적 이미지와 어떤부분을 어필할지 등은 정한 상태,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으로 표현할때!
우리 팀원들 힘내서 달려보자구!!!
다른 팀에서는 나올수 없는 국제적표현의 독특함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거는거삼!!! (/+ㅂ+)/!!